BNK경남은행 김영원 그룹장(왼쪽 두 번째)과 직원들이 본점 인근 식당에서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은행 제공)ⓒ천지일보 2021.2.10
BNK경남은행 김영원 그룹장(왼쪽 두 번째)과 직원들이 본점 인근 식당에서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은행 제공)ⓒ천지일보 2021.2.10

김영원 그룹장 직원들과 음식점 찾아 선결제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착한 소비 운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은 음식점과 잡화점 등 소상공인 업소에서 선결제 방식으로 미리 결제하고 나중에 찾아 쓰는 소비 촉진 운동이다. 김영원 그룹장은 직원들과 함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포동 인근 음식점을 찾아 선결제했다.

김영원 그룹장은 “경남도를 비롯해 산하 단체에서 참여 중인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 은행 차원에서도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 매장을 통해 소비하는 ‘착한소비’와 인근 소상공인 음식점에서 도시락을 배달해 점심을 해결하는 ‘도시락 DAY’를 자체적 실시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본점에 앞서 창원 영업본부·서부영업본부·동부영업본부 임직원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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