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손소독 안심티슈로 개인 방역에 임하는 참가 선수들. (제공: 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건강생활 손소독 안심티슈로 개인 방역에 임하는 참가 선수들. (제공: 풀무원건강생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이 지난달 28일부터 열리고 있는 ‘2021 KPGA윈터투어’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안심 방역 물품으로 ‘손소독 안심티슈·안심겔’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는 지난 2014년 이후 7년 만에 모습을 보인 KPGA의 윈터투어 시리즈다. 대회장 입장 시 발열 체크와 문진표 작성·마스크 착용은 물론 출전 선수 전원 동선 분리 등으로 개최 전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체제 구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회는 지난달 28일부터 3개월간 총 5회에 걸쳐 무관중 경기로 열리며 전북 군산 소재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 익산 코스와 김제, 정읍코스에서 진행된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이번 대회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열리는 대회인 만큼 안심 방역을 위한 물품으로 ‘손소독 안심티슈·대용량 안심겔’을 후원하게 됐다.

손 소독뿐 아니라 손이 자주 닿는 골프 용품을 닦아내면서 살균 소독하는데 안심 방역 물품이 꼭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손소독 안심티슈·안심겔’은 선수 및 관계자들의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위해 매회 대회 진행 시 각 대회장에 비치된다.

이번 골프대회의 든든한 방역 지원군이 된 풀무원건강생활 ‘손소독 안심티슈·안심겔’은 손 세정 및 살균뿐 아니라 생활 속에서 손이 자주 닿는 물건들의 청결과 살균을 돕는 위생 용품이다. 소독제는 뿌리기보다는 닦아야 하며 주변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해당 제품은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일회용(개별 포장) 티슈 타입과 겔 타입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미국 EWG 그린등급 보습 성분 사용하고 병원성 균주(식중독균, 호흡기 감염균, 곰팡이균 등) 8종에 대한 살균력 실험을 통해 99.9% 살균력을 입증받은 제품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