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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설 연휴를 사흘 앞둔 8일 오후 인천가족공원에 '설연휴 전면폐쇄' 안내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다.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연휴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인천가족공원을 전면 폐쇄하고 온라인 성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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