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야놀자! 맘껏실컷 학교놀이터’ 방송 화면. (제공: 현대HCN) ⓒ천지일보 2021.2.8
‘학교야놀자! 맘껏실컷 학교놀이터’ 방송 화면. (제공: 현대HCN) ⓒ천지일보 2021.2.8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현대HCN이 대규모 모임 대신 가정에서 명절을 보내는 지역민들을 위해 기존의 예능 특집보다는 시사 특집 편성에 집중해 우리 지역의 현안들을 짚어보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학교야놀자! 맘껏실컷 학교놀이터’는 학교놀이터 조성사업을 통해 놀이터의 문제점과 올바른 놀이터 공간의 발전 방향을 알아보는 특집 다큐멘터리로 현대HCN 전 권역에서 방송된다.

현대HCN 금호방송은 ‘2021 HCN 특집대담’을 통해 총 3회에 걸쳐 지역 국회의원들과 지역 현안을 심층적으로 들여다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미션네임파서블’은 프로그램 제목에 맞게 태조 왕건과 관련된 대구 지역 내 지역명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퀴즈를 풀면서 지역을 탐방한다.

현대HCN 금호/새로넷방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주년 특집다큐 ‘숨은 영웅들’을 방송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맞서 지역을 위해 힘쓰는 드론 방역 자원봉사, 확진자 동선 앱 개발 등 숨겨진 시민 영웅들의 활동을 조명한다.

현대HCN 경북방송은 지역의 대학생, 취준생, 워킹맘, 자영업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포항시장과 각종 고충을 공유하고 해법을 찾는 ‘속풀이 통통 톡톡’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행정에 대한 정책적 제안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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