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가 가수 이문세(52)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신선함을 강조한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서울우유)

1등급A원유·제조일자 표기 등 ‘신선함’ 강조

[천지일보=장윤정 기자] 서울우유가 가수 이문세(52)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이달부터 신선함을 강조한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이번 신규 광고에서 1등급A원유, 제조일자 표기, 콜드체인시스템 등 신선함을 지키기 위한 3가지 비결을 공개했다.

특히 목장의 건강한 젖소로부터 갓 짜낸 ‘1등급A원유(최고 등급 우유)’를 깨끗한 우유의 첫 번째 조건으로 소개했다.

또 서울우유가 지난 2009년부터 우유업계 최초로 시작한 제조일 표기도 고객들이 신선한 우유를 고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서울우유 광고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새롭고 깨끗한 우유를 공급하기 위한 서울우유의 노력과 도전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광고 콘셉트와 이문세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표정이 잘 맞았다”고 전했다.

 

▲ 서울우유 광고 (사진제공: 서울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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