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옥선 (제공: 경남도청)

[천지일보=백하나 기자]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건조했던 거북선이 고증을 거쳐 3층 형태로 원형 복원, 판옥선과 함께 언론에 공개됐다.

거북선은 충남 서천 금강중공업에서 준공했다. 그동안 거북선은 2층으로 알려져 국내에서 수차례 건조됐지만, 고증을 거쳐 3층으로 건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길이 25.6m, 폭 8.67m, 높이 6.06m. 금강송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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