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로고 (제공: SK텔레콤) ⓒ천지일보 2019.12.5
SK텔레콤 로고 (제공: SK텔레콤) ⓒ천지일보 2019.12.5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SK텔레콤이 3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티맵 모빌리티 분사와 관련해 “지난 12월 SK텔레콤의 모빌리티 사업부 분사해 T맵모빌리티로 출범하는 등 준비가 순항 중”이라며 “우버와의 택시서비스 출시는 4월 중 이뤄질 것이고 대리운전 등도 이후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T맵을 기반으로 5개 핵심영역을 중심으로 성장해 2025년 4.5조 기업가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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