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 (제공: 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나랑드사이다. (제공: 동아오츠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설 연휴 동안 ‘집콕’ ‘혼설족(혼자 설날을 보내는 사람들)’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동아오츠카는 설 명절 동안 톡 쏘는 탄산감으로 칼로리 부담 없이 산뜻하게 마실 수 있는 제로 칼로리 음료로 ‘나랑드 사이다’와 ‘라인바싸’를 추천했다.

최근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 증가와 ‘홈술’ ‘혼술’ ‘홈메이드 음료’를 만드는 트렌드의 유행으로 탄산음료 대신 탄산수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실제로 동아오츠카의 나랑드사이다는 이런 트렌드에 힘입어 2019년 대비 작년 매출이 2배 이상(110%) 증가했다.

나랑드사이다는 국내 유일 제로칼로리 사이다다. 산뜻한 맛과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으로 0칼로리일 뿐만 아니라 보존료, 색소, 설탕이 들어가지 않았다.

또 동아오츠카의 라인바싸는 정제수가 쓰이는 다른 제품들과 달리 속리산 청정지역의 천연 암반수를 이용한 탄산수다.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는 속리산 청정지역의 천연 암반수를 이용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에는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탄산수 라인바싸와 제로칼로리 사이다 나랑드사이다로 기름진 음식으로 인한 느끼함은 덜고 칼로리 걱정은 줄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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