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대표이사 119챌린지 참여 ⓒ천지일보 2021.2.1
김미화 대표이사가 119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안산문화재단) ⓒ천지일보 2021.2.1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최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일 밝혔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겨울철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1-하나의 집, 하나의 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문구와 함께 각 가정에 소화기,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알리는 SNS 캠페인이다.

김미화 대표이사는 “겨울철 소방시설물 구비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면서 다시 한번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한테 지목받아 참여한 김미화 대표이사는 다음 주자로 김종철 안산문화재단 행정본부장, 조현주 문화사업본부장의 참여를 독려하며, 김태현 문화예술 사회적협동조합 컬처75 대표이사, 강성범 안산시 홍보대사 2명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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