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신축년 첫 의원회의 … 2월 2일 개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가 오는 2월 2일 2021년(신축년) 첫 의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으로 ▲사회적경제과 신중년 일자리지원사업 추가공모 선정에 따른 추가경정예산 성립전 사용 ▲여성가족과 (여아)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공공시설과 시청 부설주차장 조성사업 추가경정예산 성립전 사용 ▲도시재생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어울림플랫폼 신축,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 신축, 여성커뮤니티센터 신축 ▲기업경제과 온양온천역 공영주차장 조성, 이벤트광장 푸드트레일러 위탁동의(안) 등이다.

위원추천으로 ▲문화관광과 아산시시립합창단 운영위원회 위원 추천 ▲자원순환과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추천, 천안시 백석동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추천, 폐기물처리시설 주민지원기금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추천 ▲농정과 아산시 농어업발전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 추천 ▲먹거리정책과 아산시 로컬푸드위원회 위원 추천 ▲감사위원회 아산시 감사위원회 위원 추천 등 15건에 대한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있다.

또한 자체 협의사항으로 제22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제22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제3차 의회운영위원회 개회,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에 대한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