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21’ 시리즈 3종. (제공: 삼성전자) ⓒ천지일보 2021.1.15
삼성전자 ‘갤럭시 S21’ 시리즈 3종. (제공: 삼성전자) ⓒ천지일보 2021.1.15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시리즈의 일부 모델의 사전 예약 물량이 부족해 사전 예약자 개통 기간이 일주일 연장된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21 시리즈 사전구매 고객의 개통 기간이 일주일 연장된다. 삼성전자는 당초 준비된 갤럭시 S21 시리즈 일부 모델의 사전 개통 물량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갤럭시S21 팬텀 그레이, 팬텀 바이올렛, 팬텀 핑크와 갤럭시S21 울트라 팬텀 블랙 색상이 다른 모델보다 물량이 부족했다.

이에 따라 이날까지였던 개통 기간은 다음달 4일까지로 변경됐다. 사은품 신청도 내달 5일에서 15일까지로 열흘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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