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하나저축은행)
(제공: 하나저축은행)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나저축은행이 연 최대 3.0%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을 선보인다.

하나저축은행은 다음 달 28일까지 하나원큐 저축은행 앱을 통해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및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휴면고객과 신규가입자 선착순 3천명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1만원부터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6개월이다.

기본금리 2.0%(세전 기준)에 마케팅에 동의(우대금리 1.0%)할 경우 최대 3.0%의 금리가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닌텐도 스위치 등 경품도 제공한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과 다양한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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