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6일 오후 진주시청 5층 상황실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이 망경동 문화·교육 공동체인 ‘도시달팽이’ 활동가들과 새해 첫 ‘시민과의 데이트’ 행사를 열고 있다.‘도시달팽이’는 지난 2017년부터 주민 스스로 공동체 활동공간을 마련해 그림·독서·글쓰기·교육 등 11개 분야를 운영해왔다. 현재 90여명이 월 정기모임을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지역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이날 조규일 시장은 활동가들에게 “주민들 스스로 공동체 활동을 통해 동네를 ‘사람 냄새 나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며 “이러한 주민 자발적 활동이 확산된다면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 2021.1.26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6일 오후 진주시청 5층 상황실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이 망경동 문화·교육 공동체인 ‘도시달팽이’ 활동가들과 새해 첫 ‘시민과의 데이트’ 행사를 열고 있다.‘도시달팽이’는 지난 2017년부터 주민 스스로 공동체 활동공간을 마련해 그림·독서·글쓰기·교육 등 11개 분야를 운영해왔다. 현재 90여명이 월 정기모임을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지역공동체 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이날 조규일 시장은 활동가들에게 “주민들 스스로 공동체 활동을 통해 동네를 ‘사람 냄새 나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며 “이러한 주민 자발적 활동이 확산된다면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 2021.1.26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6일 오후 진주시청 5층 상황실에서 조규일 시장이 망경동 문화·교육 공동체인 ‘도시달팽이’ 활동가들과 새해 첫 ‘시민과의 데이트’ 행사를 열고 있다.

도시달팽이는 지난 2017년부터 주민 스스로 공동체 활동공간을 마련해 그림·독서·글쓰기·교육 등 11개 분야를 운영해왔다. 현재 90여명이 월 정기모임을 여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행정안전부 ‘지역공동체 활동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활동가들에게 “주민들 스스로 공동체 활동을 통해 동네를 ‘사람 냄새 나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며 “이러한 주민 자발적 활동이 확산된다면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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