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설레고 달콤한 ‘설렌타인데이’ 선물. (제공: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 설레고 달콤한 ‘설렌타인데이’ 선물. (제공: 파리바게뜨)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파리바게뜨가 2021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현대미술 거장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의 작품을 오마주(hommage)한 디자인의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밸런타인데이가 설 연휴 날짜와 맞닿아 있어 ‘설렌타인데이(설날과 밸런타인데이의 합성어)’로 불리우고 있는 만큼 파리바게뜨는 가족과 연인 모두 함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선물 제품들을 준비했다.

이번 제품은 20세기 대표적인 프랑스 야수파 화가 ‘앙리 마티스’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그의 ‘사랑에 빠진 심장(Coeur d'amour épris)’ 작품 속 사랑스러운 색감과 이미지들을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은 ▲촉촉한 레드 스폰지에 진한 크림치즈와 상큼한 베리잼이 조화로운 레드벨벳 케이크 위에 하트모양 데코픽으로 사랑을 더한 ‘히든하트 레드벨벳 케이크’ ▲EBS 교육방송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를 손가락 하트와 함께 사랑스러운 밸런타인 버전으로 연출한 초코케이크 ‘러블리 펭수’ 등 달콤한 홈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 케이크 제품이다.

달콤한 초콜릿 세트도 함께 선보였다. ▲패키지 안에 앙리 마티스 작품을 오마주한 이미지가 숨어있어 초콜릿을 먹고 난 뒤 액자로도 활용할 수 있는 ‘히든픽쳐초콜릿’ ▲프리미엄 초콜릿 원료를 활용해 정성껏 만든 ‘로맨틱기프트’ ▲강렬한 장미와 화이트 컬러의 하트 초콜릿이 인상적인 ‘로맨틱하트’ ▲사랑에 빠져드는 느낌을 표현한 하트 그라데이션 초콜릿 세트 ‘폴인러브’ ▲사랑스러운 하트 및 화사한 꽃 모양의 초콜릿을 하트 모양 패키지에 담은 ‘러브인하트’ 등이다.

홈파티에 어울리는 기획 제품도 출시했다.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핑크 빛의 향긋한 로제와인 ‘더 롱 독’과 호두정과, 까망베르&체다치즈 쿠키, 아몬드볼 등으로 구성된 ‘러브앤드링크’ ▲달콤하고 부드러운 마들렌과 바삭한 쿠키 등을 풍성하게 담은 ‘스위트 홈 마들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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