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미래교육 협력 MOU 체결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1.1.25
공주대-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 미래교육 협력 MOU 체결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21.1.25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백제문화원형복원센터는 최근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학생과 시민들에게 미래교육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백제 역사와 4차 산업 관련 첨단기술을 융합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할 융복합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미래교육과 지역사회 기여를 위한 상호지원 및 협력 ▲센터 내 전시·교육 공간 활용 ▲융복합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연구 증진 ▲기자재 및 집기 공유 등이다.

조영훈 백제문화원형복원센터장은 “다빈치창의융합연구소가 가지고 있는 첨단교육 노하우와 연구개발 노력이 백제 문화와 결합한다면 어느 지역에도 없는 새로운 융복합 미래교육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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