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그룹이 22일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2만 3000장을 천안시민사회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하여 천안NGO센터 교류실에서 전달하고 있다. (제공: 천안NGO센터) ⓒ천지일보 2021.1.25
홍익그룹이 22일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2만 3000장을 천안시민사회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하여 천안NGO센터 교류실에서 전달하고 있다. (제공: 천안NGO센터) ⓒ천지일보 2021.1.25

공익활동·사회복지 영역으로 배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은 당연한 의무’라는 경영가치관으로 충남 천안에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홍익그룹(회장 김병준)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2만 3000장을 지역사회에 후원했다.

25일 천안NGO센터에 따르면 김병준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더함봉사단이 지난 22일 마스크 2만 3000장을 천안시민사회네트워크를 통해 전달했다.

후원한 마스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워하고 있는 요즘, 건강한 시민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공익활동 및 사회복지 영역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한편 홍익그룹 임직원으로 이루어진 더불어 함께하는 더함봉사단은 2011년 창단돼 천안 내 지역아동센터 환경미화 및 방역소독,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 등 다수 기관에 봉사활동과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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