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이 2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구호를 들고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1.1.25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이 2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구호를 들고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1.1.25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에 집중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이 지난 22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내 최우선 문화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전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진문종 NH농협 아산시지부장의 지명을 받은 황재만 의장은 “뜻깊은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회에서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