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국내에서 반려동물의 감염사례가 처음으로 파악됐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24일 여야의 기싸움이 최고조에 오르고 있다. 정부가 설연휴 전 종료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관련 유지와 하향을 비롯한 조정 여부를 달이 넘어가기 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
◆25일 박범계 인사청문회 쟁점은… 野, 오늘 ‘장외 청문’☞(원문보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24일 여야의 기싸움이 최고조에 오르고 있다.
◆프랑스, 백신 접종간격 6주로 늘리나… “70만명 더 접종”☞
프랑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1, 2차 접종 간격을 최대 6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간격을 늘려 최대한 많은 사람이 1차 접종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다.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 옥신각신… 與 잠룡 선명성 경쟁☞
여권 내 차기 대선주자 간 선명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을 두고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보편 지급을 주장하는 데 대해 정세균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등이 반박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국내에서 반려동물의 감염사례가 처음으로 파악됐다.
◆신규확진 392명, 다시 300명대… 지역발생 365명(종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했다.
4월 서울·부산 재보궐선거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본선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분위기다.
◆설연휴 앞두고 거리두기 하향 될까… 정부 “이번 주 중 결정”☞
정부가 설연휴 전 종료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관련 유지와 하향을 비롯한 조정 여부를 달이 넘어가기 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첫 확진 반려동물은 기도원 고양이… 정부 “동물→사람 전파 없다”☞
국내에서 첫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온 가운데 방역당국이 “반려동물에서 인간으로 감염된 사례는 확인된 바 없다”며 우려 씻기에 나섰다. 반려동물은 주인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의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