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교육지원청전경. (제공: 광주시교육청) ⓒ천지일보 2021.1.24
광주 동부교육지원청전경. (제공: 광주시교육청) ⓒ천지일보 2021.1.24

환경교육 자체 계획 수립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최근 환경문제에 따른 기후 변화로 발생하는 해수면 상승, 폭설, 폭염 등의 기후위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4일 광주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전국시도교육감 협의회에서도 기후위기를 주요 안건으로 다룰 정도로 환경문제는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동부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환경문제 의식을 일깨울 수 있도록 재활용품 분리배출 및 1회용품 사용 지양 등 일상 속 실천 방법들을 안내했고, 점진적이지만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위한 자체 계획을 수립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들은 환경문제를 중요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작은 노력일지라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필요가 있어 자체 계획을 수립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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