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전경. (제공: 경남도) ⓒ천지일보 2019.6.28
경남도청 전경.ⓒ천지일보DB

진주 8, 창원 5, 김해 3, 하동 2, 창녕 1명

오후 5시 기준 누적 1852명, 사망 6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어제(22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25명(1829~1855번)에 이어 2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추가 확진자 2명(1854~1855번)이 발생해 총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거제 8명(1833~1838, 1844~1845번), 진주 8명(1829~1831, 1850~1853번, 1854), 창원 5명(1846~1849번, 1855 ) , 김해 3명(1839~1841번), 하동 2, 창녕 1명이다. 확진자 접촉 17명, 감염경로 불분명 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1명이다.

진주 확진자 7명 (1829~1831, 1850~1853번) 중 1829~1830번은 1813, 1814번의 가족, 1831번은 1829번의 직장동료이다. 1829번, 1831번은 진주경찰서에 함께 근무하는 직원이다. 진주시 방역당국은 진주경찰서에 방역을 완료했고, 접촉자 등 16명은 검사를 시행했다. 1829, 1831번을 포함 양성 2명, 음성 14명이다. 하동 확진자 1842~1843번은 부산 확진자의 가족이다. 창녕 확진자 1832번은 서울 확진자의 가족이다.

23일 오후 5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1852명(입원 확진자 224명, 퇴원 1622명, 사망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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