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의장 이상영) 국민의힘·무소속 의원들이 지난 22일 보건소를 방문해 최일선에서 코로나19 감염위험·추위와 싸우는 직원들을 격려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진주시의회) ⓒ천지일보 2021.1.23
경남 진주시의회(의장 이상영) 국민의힘·무소속 의원들이 지난 22일 보건소를 방문해 최일선에서 코로나19 감염위험·추위와 싸우는 직원들을 격려한 뒤 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진주시의회) ⓒ천지일보 2021.1.23

“일선 무너지면 시민안전 위협”

격려 후 주요 10개소 방역활동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의장 이상영) 국민의힘·무소속 의원들이 지난 22일 보건소를 방문해 최일선에서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의원 11명은 지난 1년 동안 최일선에서 코로나19 감염위험과 추위와 싸우는 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영 시의회 의장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여러분이 무너지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만큼 건강 챙기면서 끝까지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 진주시의회 이상영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무소속 의원들이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속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10곳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23
경남 진주시의회 이상영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무소속 의원들이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속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10곳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진주시의회) ⓒ천지일보 2021.1.23

이어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속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10곳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역에 참여한 의원들은 “코로나로 시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새해에는 오직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모습만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당에서는 지난해 10월 문산읍 소재 농가에서 단감수확 농촌일솝돕기를 진행하는 등 매월 1회 봉사의 날을 운영해왔다.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의회 이상영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무소속 의원 11명은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속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10곳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방역에 참여한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새해에는 오직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모습만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천지일보 2021.1.23
경남 진주시의회 이상영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무소속 의원 11명은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속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10곳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진주시의회) ⓒ천지일보 20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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