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이희훈 교수의 ‘생활 속의 헌법 이야기’ 강좌를 진행 모습 (제공: 선문대학교) ⓒ천지일보 2021.1.22
선문대 이희훈 교수의 ‘생활 속의 헌법 이야기’ 강좌 진행 모습 (제공: 선문대학교) ⓒ천지일보 2021.1.22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총장 황선조) 대학교육혁신원은 법·경찰학과 이희훈 교수의 ‘생활 속의 헌법 이야기’가 한국형 온라인 교육 강좌인 케이 무크(K-MOOC) ‘집콕 이벤트’ 강좌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K-MOOC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 온라인 서비스로 수강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대학의 우수 콘텐츠를 수강할 수 있도록 ‘집콕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K-MOOC 전체 약 1000개 강좌 중 선문대 이희훈 교수의 ‘생활 속의 헌법 이야기’등 20개 강좌가 우수 강좌로 선정됐다.

‘생활 속의 헌법 이야기’ 강좌는 ▲헌법의 개념과 기능 ▲기본권 등에 관한 이론 ▲판례 ▲입법례 등을 담았다. 지난 2019년에는 EBS 2TV를 통해 방영됐다.

강좌 수강 신청은 K-MOOC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수강신청 기간은 다음 달 12일까지이며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한편 선문대는 2017년부터 K-MOOC 참여 기관으로 선정돼 ‘생활 속의 헌법 이야기’ 외에도 ‘소프트웨어 중심사회 속의 인터넷 윤리’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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