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인터넷 커뮤니티)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최고의 사랑’ 귀신의 정체가 해당 학교 여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6일 방송된 드라마 ‘최고의 사랑’ 방송분에서 귀신으로 보이는 사람의 얼굴이 영상에 포착됐다. ‘최고의 사랑’ 제작진은 “귀신이 아니다”라며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은 여자의 얼굴이 나온 장소가 사람이 서 있기는 힘든 장소라며 귀신이 아니냐는 의혹을 키웠다.

하지만 해당 여학생의 얼굴은 기둥 뒤에있는 돌담에 올라가 촬영 현장을 목격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최고의 사랑 대박을 확신 한다’ ‘귀신 오프팅 재미있었다’ ‘여학생도 깜짝 놀랐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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