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AP/뉴시스] 20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차량이 정전으로 깜깜한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최근 이란 전역에서 발생한 잇따른 대규모 정전사태가 비트코인 채굴 탓이라고 이란 내 SNS를 달구고 있다. 정부는 막대한 전력을 사용하고 전력망에 큰 부담을 주는 비트코인 채굴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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