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우촌 선물세트 . (제공: 농협목우촌) ⓒ천지일보 2021.1.22
목우촌 선물세트 . (제공: 농협목우촌) ⓒ천지일보 2021.1.25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목우촌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100% 국내산 원료육으로 만든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인기제품인 수제햄세트와 가정간편식세트 품목을 추가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목우촌 수제햄 세트는 가장 인기 높은 품목으로 엄선된 우리고기만을 사용해 정성껏 만든 고품격 햄이다. 안심·등심 등 고급 부위육을 통째로 훈연 숙성해 만들어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며 입자가 살아있어 씹는 맛이 일품이다.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 세트도 선보인다. ▲냉동간편세트와 국탕류로 구성된 생생가득종합세트 ▲귀리·단팥·단호박·고구마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된 목우촌FIT 짜먹는 죽세트가 구성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한돈세트·목우촌 정통 캔햄인 뚝심과 프리미엄 브랜드 프라임 캔햄으로 구성된 클래식종합세트 ▲뚝심·프라임 캔햄을 기본으로 장조림·천일염·해바라기유 등이 추가된 스페셜종합세트 ▲농·축협과 협업해 만든 녹용홍삼·흑마늘·김치세트 등으로 구성된 건강세트 등을 선보였다.

정종대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코로나 위기에도 목우촌 선물세트로 뚝심 있게 이겨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축산농가와 목우촌의 정성을 담아 다양하고 알찬 구성의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국민의 건강과 밝은 축산농가의 미래를 위해 100% 국산 축산물로 정성스럽게 만든 농협목우촌 선물세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농협목우촌 선물세트는 시중대형마트 등 유통매장을 비롯해 주문가능하며 농협목우촌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목우촌몰’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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