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LG유플러스가 실시하는 ‘초등력 경진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 2021.1.22
모델들이 LG유플러스가 실시하는 ‘초등력 경진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 2021.1.22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가 초등나라팩 출시를 기념해 ‘초등력 경진대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초등학교 정규 교과과정 및 초등문화와 관련된 퀴즈를 풀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며 사용 중인 통신사나 연령에 상관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객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이름과 전화번호, 본인이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초등학교 정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간단히 참여할 수 있다. 퀴즈는 총 15개 문항으로 구성되며 한 문제당 20초의 시간이 주어진다. 점수는 퀴즈 풀이 직후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벤트 종료 시점 점수가 높은 상위 100명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체형 교정 의자를 선물로 증정할 방침이다. 또한 가장 많은 이벤트 참여자를 배출한 초등학교 1곳에는 ‘U+초등나라 태블릿’ 10대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전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이벤트를 지인에게 공유한 참여자 중 50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콘’을 각각 선물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초등학생 전용 교육 콘텐츠인 ‘U+초등나라’의 인지도를 높이고 U+초등나라에 탑재된 교육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정숙경 LG유플러스 스마트교육사업단장은 “많은 사람이 U+초등나라의 우수한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온라인 퀴즈 형식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즐겁게 문제를 풀고 공유하는 경험을 통해 ‘U+초등나라’가 초등교육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등학생을 위한 가정학습 플랫폼인 ‘U+초등나라’는 총 7종의 초등 인기 교육 콘텐츠를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초등 정규 교과 과정을 비롯해 영어, 제2외국어, 실감형 콘텐츠 등을 탑재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5일 5G·LTE 요금제와 U+초등나라를 결합한 ‘초등나라팩’을 출시하고 서비스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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