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꽃게춤(출처: MBC)
효린 꽃게춤(출처: MBC)

효린 꽃게춤 뭐길래? “선정성 논란 때문에…”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그룹 씨스타 효린의 ‘꽃게춤’이 재조명되고 있다.

효린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꽃게춤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효린은 ‘꽃게춤’에 대해 “춤을 출 때 다리 모양이 꽃게가 된다”라며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다리에 힘이 풀려서 여러 번 주저앉은 적이 있을 정도로 힘든 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정성 논란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져서 의기소침해졌다”고 토로했다.

효린은 효“무언가 열심히 할 때 자꾸 흑역사 사진이 찍힌다”라며 “그래서 열심히 하지 말고 예쁘게 하자고 마음먹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면 그게 잘 안된다”고 밝혔다.

효린은 지난 2013년 11월 26일 솔로 첫 정규앨범 ‘LOVE & HAT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너 밖에 몰라'로 활동했다.

해당 곡의 안무에서 효린은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일어서는 등 일명 ‘꽃게춤’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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