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복(福)’ 주제로 세 번째 인문학 특강

“‘사50:4’ 말씀 속의 ‘학자의 혀와 귀’ 허락해달라고 구해야”

“하나님,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셔… 영생도 반드시 이룰 것”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성경은 분명히 ‘영생’을 약속해두고 있습니다. 약속은 반드시 이루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은 그 약속하신 영생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 지금 이때는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이때 하늘의 소리를 듣고 깨달아 알고자 해야 하며, 또한 확실히 알아서 남에게 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21일 ‘이상면의 천지분간’ 45회 방송을 통해 지난 시간에 이어 ‘복(福)’을 주제로 세 번째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그는 먼저 ‘사50:4’ 구절을 통해 ‘학자의 혀와 귀’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하늘의 소리(하나님의 말씀)를 듣고 깨닫는 학자의 귀가 있어야 하며 이를 허락해달라고 구해야 한다”며 “하늘의 뜻을 알고자 한다면 확실히 알고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생(=복, 시133:3)은 하나님께서 약속으로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셨다”며 “하나님께서 영생을 약속하셨으니 이 또한 반드시 이루실 것이라는 것을 믿는 게 참된 믿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력이 있고 창조력이 있다”며 “그렇기에 반드시 이뤄진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이사는 ‘요일2:25’ ‘요일5:13’ 성경구절을 들어 성경이 영생을 약속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요6장’을 들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만나(떡)’는 예수님의 생명과도 같은 ‘말씀’을 의미한다”고 했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21일 유튜브 채널 ‘이상면TV’의 ‘이상면의 천지분간’ 45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이상면TV 캡처) ⓒ천지일보 2021.1.21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21일 유튜브 채널 ‘이상면TV’의 ‘이상면의 천지분간’ 45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이상면TV 캡처) ⓒ천지일보 2021.1.21

이어 요한계시록(계2:17)에는 ‘감추었던 만나’가 등장하는 데 감추어져 있어서 알 수 없었고 볼 수 없었으나 때가 되어서 열렸고, 예수님은 이 만나를 ‘한 사람’에게 주셨고 이를 전하라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한 사람’에 대해 “이 분이 바로 우리가 그 동안 천지분간 특강을 통해 살펴봤던 ‘천택지인’”이라며 “이 빛(천택지인)을 통해 빛의 역사가 시작됐고 이 빛의 역사를 통해 감추었던 만나를 먹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눅22장도 언급하면서 예수님의 살과 피는 유월절 양식이었는데 이 양식을 하나님의 나라에서 다시 먹을 수 있다고 예수님께서 약속해두셨고, 그 약속대로 주 재림 때 짐승과 우상과 싸워 이긴자와 함께한 자들이 있는 곳인 ‘하나님의 나라’가 출현해 이곳에서 유월절 양식을 먹을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또한 ‘요5:39 이하’의 말씀을 통해 초림 때 유대인들이 성경을 상고했으나 성경이 증거하는 분은 예수님이었고, 그래서 예수님의 ‘약속의 목자’였다고 설명했다.

약속의 목자이신 예수님은 ‘요11:25-26’에 ‘살아서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고 하셨고, 이 말씀대로 요한계시록(계20:4)에 보니 ‘살아서’ 천년동안 왕노릇하는 자들이 나온다고 했다.

또한 이 대표이사는 ‘마10:28’과 ‘살전5:23’ 말씀을 통해서 “사람에겐 영, 혼, 몸이 있는데 예수님 강림하실 때 몸을 보존하라고 하신다”며 “이 말씀을 통해서도 살아서 영생한다는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그 동안의 특강을 살펴본 바 남사고가 예언한 ‘사말생초’ 즉 죽음이 끝나고 생명이 시작되는 곳은 바로 신천지였다”며 “요한계시록 21:4에 보면 사망도 눈물도 고통도 없어지고 하나님이 다시 오셔서 하나가 된다고 하셨다. 영생의 세계로 들어간다는 말씀”이라고 했다.

한편 이 대표이사는 “영생이 있기 위해선 반드시 ‘부활’이 있어야 한다”면서 이와 관련한 내용을 다음주 목요일(1월 28일) 46회 방송에서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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