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와 시설관리 자회사인 예울FMC가 연중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KDIC 200℃)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예금보험공사) ⓒ천지일보 2021.1.21
예금보험공사와 시설관리 자회사인 예울FMC가 연중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KDIC 200℃)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예금보험공사) ⓒ천지일보 2021.1.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와 시설관리 자회사인 예울FMC가 연중 임직원 릴레이 헌혈 캠페인(KDIC 200℃)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헌혈 참여자가 감소해 혈액 수급난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힘을 보태기 위해 21~22일 양일간 진행하는 1차 행사에 위성백 예보 사장·임삼섭 예보 노조위원장·이흥섭 예울FMC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103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예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환경속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어 200도까지 향하는 마음으로 예보 노사 및 자회사와 연합해 ‘KDIC 200℃’ 헌혈행사를 계획했다.

위성백 예보 사장은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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