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수 안산단원경찰서장. (제공: 안산단원경찰서장) ⓒ천지일보 2021.1.21
이민수 안산단원경찰서장. (제공: 안산단원경찰서장) ⓒ천지일보 2021.1.21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이민수 신임 안산단원경찰서장(53)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전주 신흥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2006년 경정경채 45회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경찰청 마약지능수사계장, 제주경찰청 수사과장, 서울경찰청 2기동단장, 안양만안경찰서장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서장은 선택과 집중이 탁월한 지휘관으로 업무의 끊고 맺음이 정확해 업무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이다.

최근 안산단원경찰서에 치안력이 모아지는 만큼 이 서장에 대한 기대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