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사 전경.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1.21
광주시청사 전경. (제공: 광주시청) ⓒ천지일보 2021.1.21

어제 6명, 오늘도 한 자릿수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과 사망 1명이 발생했다.

시 발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471명이며, 격리 중 204명, 격리 해제 1251명 사망 총 16명이다.

지난 10일 효정요양병원 입소자인 광주 #1349(70대) 사망자는 21일 오전 7시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시 코로나19 확진자는 한 자릿수로 조금씩 줄고 있지만, 전남 영암관음사, 중앙병원, 서울 동작구 #884 관련 등 지역 간 n차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77명, 효정요양병원 관련 153명, 중앙병원 관련 15명, 전남 영암 관음사 관련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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