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김양숙 상무(오른쪽 두번째)가 창녕군 한정우 군수(오른쪽 세 번째)에게 ‘창녕사랑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경남은행 제공)ⓒ천지일보 2021.1.21
BNK경남은행 김양숙 상무(오른쪽 두번째)가 창녕군 한정우 군수(오른쪽 세 번째)에게 ‘창녕사랑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경남은행 제공)ⓒ천지일보 2021.1.21

창녕 소외계층 가정 60세대에 지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지난 20일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창녕군(군수 한정우)에 창녕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

서부영업본부 김양숙 상무는 창녕군청을 방문해 한정우 군수에게 창녕사랑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300만원 상당의 창녕사랑상품권은 창녕군이 추천한 지역 소외계층 가정 60세대에 지원된다.

김양숙 상무는 “2021년 설맞이 사랑 나눔 활동의 하나로 창녕군 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지역상품권을 지원하게 됐다며 지역상품권 수혜를 받는 소외계층들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설을 조금이나마 훈훈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설날 전까지 경남 시·군과 울산광역시가 추천한 소외계층 4000세대에 2억 상당의 지역상품권과 전통시장상품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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