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대 통신사, 뉴욕증권거래소에 퇴출 철회 요청
중국 3대 통신사, 뉴욕증권거래소에 퇴출 철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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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등 중국 3대 이동통신사가 20일(미국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 폐지 조치를 철회해 달라고 신청했다.

21일 중국 펑파이 신문 등은 3대 통신사가 이날 NYSE에 서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NYSE는 신청 제출 25일 이내 관련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

앞서 6일(현지시간) NYSE는 차이나모바일, 차이나텔레콤, 차이나유니콤 등 3개사를 뉴욕증시에서 퇴출한다고 밝혔다. 당초 퇴출을 발표한지는 일주일만에 퇴출 취소를 발표한지는 이틀만에 노선을 바꾼 것이다.

NYSE는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새 지침에 따르기 위해 결정을 번복했다고 설명했다.

차이나모바일은 성명에서 “회사는 1997년 10월 미국에서 상장한 이후 현지 법규와 시장 규칙 등을 엄격히 준수했고, 합법적인 경영을 해왔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NYSE에 상장한 차이나유니콤과 2002년 상장한 차이나텔레콤도 성명을 통해 미국 증시에서 합법적인 경영을 해 왔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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