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장대행 ‘코로나19 백신접종추진단’ 운영… 22일 자치구 실무회의
서정협 서울시장대행 ‘코로나19 백신접종추진단’ 운영… 22일 자치구 실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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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생산된 백신의 모습.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대량생산된 백신의 모습.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세부계획 준비중”

30명 6개팀 예방접종 대응추진단 운영 中 

코로나 ‘백신접종센터·위탁의료기관’ 선정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세부계획을 준비하는 가운데 ‘코로나19 백신접종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21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백신접종추진단은 지난 18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서울시 대응추진단을 구성했다”며 “추진단은 접종총괄팀을 포함한 6개팀 30명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박 통제관은 “이날 오후 질병관리청의 백신 접종 관련 지침 초안을 받아 오는 22일 자치구 부구청장들과 본격 실무회의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에는 접종센터뿐만 아니라 기존에 국가예방접종을 했던 위탁기관이 2956곳이 있다”며 “질병청의 지침 기준에 맞는 곳을 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 백신 예방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질병관리청 백신 지침 초안이 나오면 오는 22일께 자치구 부구청장 회의를 거쳐 세부 접종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그는 “서울 신규 확진자가 최근 2주 동안 200명 이내 발생으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아직은 큰 폭으로 꺾이지 않고 사망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며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추위로 실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가정, 직장, 학원 등 서로 밀접하고 체류시간이 긴 일상공간에서는 거리두기, 환기와 소독 등 방역수칙을 보다 더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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