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저출산 대응과 인구증가 위해 노력할 것”
천안시 “저출산 대응과 인구증가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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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전경.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0.6.5
천안시청 전경. (제공: 천안시) ⓒ천지일보 2020.6.5

저출산 극복, 민·관·학 공동대응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천안 조성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세대가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기업·대학과 하나로 뭉쳤다.

20일 천안시에 따르면 저출산 문제를 공유하고 가족친화 문화 조성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학 공동대응을 추진한다. 공동대응 컨트롤타워인 천안시는 기업·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참여 주체들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 시행과 지속적 업무협의, 신규 제도발굴에 나선다.

‘저출산 문제 바로 알기’ 찾아가는 인식개선 교육, 함께 일하고 돌보는 기업 문화 확산, 출산축하지원 및 임신부 우대정책 발굴, 일·가정 양립 정책 및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 직장맘(대디)를 위한 출산·양육·노동·재무교육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설명회와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적극 참여한 기관을 발굴해 우수 참여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참여기관에는 가족친화기업인상을 수여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지원 및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참여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임산부 배려 직장 문화 조성, 아빠 육아 및 가사참여 확대 방안과 경력단절 여성채용 방안 마련, 가족친화제도 시행 등을 유도하고 일․가정 양립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동참할 수 있도록 공동대응 체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대학과는 결혼과 출산의 중요성, 성 평등 문화, 저출산에 대한 사회문제를 학생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교육 지원과 인식개선 캠페인을 시행할 수 있도록 협업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기업·대학과 저출산 인식개선사업, 가족친화 사업 등을 추진해 우수사례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함께 저출산 대응과 인구증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천안을 위해 많은 기업과 대학 등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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