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번 647번(인-3616/ 18일 근육통 발현) 확진자는 타 지역에 위치한 직장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선제적 검사로 지난 1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남동구는 확진자를 안산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고,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접촉자가 있는 경우 안전문자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장소를 게시할 예정이다.

20일 오후 5시 기준 당일 하루 남동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인원은 총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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