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지상학 회장, 아이오케이컴퍼니 장진우 대표의 모습. (제공: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천지일보 2021.1.20
왼쪽부터 지상학 회장, 아이오케이컴퍼니 장진우 대표의 모습. (제공: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천지일보 2021.1.20

 

아이오케이컴퍼니 장진우 대표․(주)쌍방울 김세호 대표․SBW그룹 박일성 대표 등 참석

물품 2억 5천만 원 상당액 ‘한국영화인총연합회’에 기증으로 따뜻한 세밑 나눔 실천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국내 연예계의 대표적 대형 기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대표 장진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세밑 설을 20여일 앞두고 어려운 영화인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을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18일 오후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지상학, 이하 영화인총연합회) 18층에서 지상학 회장을 비롯해 영화인총연합회 홍보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물품 2억 5천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

홍보위원으로는 원로 배우 한태일씨와 영화배우 겸 제작자인 한지일(본명 한정환), MBC공채 탤런트 출신인 영화배우 김미영, 영화배우 김성희, 영화배우 이원희, 가수 겸 음반제작자로 활동 중인 이주노(베리스토어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영화인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수돈, 홍보위원장 김경환, 운영위원장 김인식 등 외부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왼쪽 아래부터 배우 한지일, 배우 김미영, 쌍방울 미래전략기획실 대표 박일성, 지상학 회장, 아이오케이컴퍼니 장진우 대표, 배우 김성희, 배우 한태일 왼쪽 위부터 운영위원장 김인식, 홍보위원장 김경환, 배우 이원희, 쌍방울그룹 김세호 대표, 가수 이주노, 사무총장 이수돈(제공: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천지일보 2021.1.20
왼쪽 아래부터 배우 한지일, 배우 김미영, 쌍방울 미래전략기획실 대표 박일성, 지상학 회장, 아이오케이컴퍼니 장진우 대표, 배우 김성희, 배우 한태일 왼쪽 위부터 운영위원장 김인식, 홍보위원장 김경환, 배우 이원희, 쌍방울그룹 김세호 대표, 가수 이주노, 사무총장 이수돈(제공: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천지일보 2021.1.20

이날 아이오케이컴퍼니와 SBW그룹(대표 박일성)은 2억 5천만원 상당의 물품(KF94 마스크 및 동내의, 비비안 속옷 등)을 영화인총연합회에 기부해 어려운 영화인들을 위한 통 큰 기부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기부행사에 함께 참여한 SBW그룹(쌍방울그룹)은 반백년의 패션 이너웨어사업으로 국내시장을 석권한 탄탄한 기업이다. 이에 SBW그룹은 그동안 축적된 기술 개발을 앞세운 디자인 파워를 발판으로 세계적 글로벌 선진기업으로서 업계에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최고의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기증식을 위해 발 벗고 나서 뜻을 모아 함께한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국내 대표 연예인과 배우(고현정, 조인성, 이성재, 이영자, 김숙, 장윤정) 등 40여명의 유명 연예인들이 소속된 곳으로 업계에서 손꼽히는 국내 최고의 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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