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이 2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교육청) ⓒ천지일보 2021.1.20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이 2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교육청) ⓒ천지일보 2021.1.20

“어린이 안전 최우선, 교통안전문화 확산”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이 20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장휘국 교육감의 참여 요청을 받은 김철호 교육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를 든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 속 작은 실천을 다짐했다.

김철호 교육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참가자로 광주효동초 이명숙 교장, 문흥초 정낙주 교장, 일동중 김홍식 교장을 지목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투철한 교통법규 준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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