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로고. (제공: 기아) ⓒ천지일보 20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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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가 20일 애플카 생산설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기아는 이날 공시를 통해 “당사는 자율주행 전기차 사업 관련 다수의 해외 기업들과 협업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상기 내용과 관련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8일 “다수의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공동개발 협력요청을 받고 있으나, 초기 단계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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