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 정선군수가 20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정선군청) ⓒ천지일보 2021.1.20
최승준 정선군수가 20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정선군청) ⓒ천지일보 2021.1.20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최승준 정선군수가 20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로 다가올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로 지방자치의 획기적인 변화와 미래를 준비하는 취지에서 지난해 12월 16일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처음으로 시작 했다.

지목받은 참여자는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촬영한 사진을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챌린지 참가자를 3명 지명하는 방식이다.

최승준 군수는 윤화섭 안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이현종 철원군수, 이강호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 황인홍 무주군수를 지목했다.

최승준 군수는 “자치분권 2.0 시대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정선군도 자치분권 2.0 시대에 발맞춰 군민이 행복하고 주인이 되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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