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모두 넉넉’ 알뜰폰 프로모션 이미지. (제공: KT스카이라이프) ⓒ천지일보 2021.1.20
KT스카이라이프 ‘모두 넉넉’ 알뜰폰 프로모션 이미지. (제공: KT스카이라이프) ⓒ천지일보 2021.1.20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갤럭시S21 자급제폰 출시에 따라 ‘모두 넉넉’ 모바일 요금제 프로모션을 통해 추가 모바일 데이터 증정, 지니뮤직 6개월 구독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을 만난다.

20일 KT스카이라이프는 최근 ‘자급제폰+알뜰폰’ 조합의 높은 관심과 함께 모바일을 통한 콘텐츠 소비가 늘어나는 상황을 고려해 ‘모두 넉넉’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모두 넉넉’ 프로모션 대상 요금제는 총 3가지(모두충분 11㎇+, 데이터충분 15㎇+, 스페셜10㎇)다. 프로모션 기간에 해당 3가지 요금제 중 한 가지 요금제만 가입해도 KT스카이라이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먼저 최근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증가한 가운데 넉넉히 데이터를 쓸 수 있도록 1년간 매월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와 음성, 문자를 무제한 쓸 수 있는 ‘모두 충분 11㎇+’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매월 ‘100㎇’의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 충분 15㎇+’ (데이터 무제한, 음성 100분) 요금제 가입 고객에는 매월 ‘50㎇’를, ‘스페셜’(데이터 10㎇, 음성 100분) 요금제 고객에게는 데이터 ‘10㎇’를 추가로 제공해 충분한 데이터에 넉넉함까지 더했다. 또 충분한 데이터를 2nd폰, 태블릿,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도 가입 고객 모두에게 제공한다.

실용적인 사은품도 준비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번 ‘모두 넉넉’ 프로모션을 통해 해당 3종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음악을 맘껏 즐길 수 있는 ‘지니뮤직’ 6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또한 ‘UV 살균 겸용 휴대폰 무선충전기’도 함께 제공해 사은품까지 넉넉하게 챙겨갈 수 있다. ‘UV 살균 겸용 휴대폰 무선충전기’는 프로모션 해당 3종 요금제 외에 ▲통화충분5㎇ ▲모두충분1.4㎇+ ▲5G모두충분 ▲모두충분100㎇+ 4가지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10월 KT스카이라이프가 모바일 사업을 시작하며 제공했던 ‘USIM 무료(NFC 포함)’ 서비스도 지속한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알뜰폰 서비스인 skylife 모바일을 출시하면서 위성방송의 광역성을 기반으로 알뜰폰 사업자 최초로 전 국민 대상 방송과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를 모두 결합한 TPS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실제 위성방송과 100M 인터넷을 제공하는 ‘30%요금할인 홈결합’(1만 9800원)에 가장 저렴한 모바일 ‘슬림’(4400원) 요금제를 결합하면 2만 4200원에 모바일 ‘모두 충분 11㎇+’를 결합하면 할인을 포함해 월 4만 9500원의 가격으로 유무선 종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위성방송을 시청하던 고객이 모바일을 신규로 가입하면 TV를 1개월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김의현 KT스카이라이프 영업본부장은 “요즘처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가계 통신비 절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 혜택뿐 아니라 알뜰폰 전체 시장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해서도 다양한 방법을 고안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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