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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외곽의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공현대축일을 맞아 얼음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 공현대축일에 성직자가 축복한 물은 이듬해 기념일까지 거룩하고 순수한 것으로 여겨지며, 사람들은 이 물이 특별한 보호와 치유의 힘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러시아 정교회는 율리우스력에 따라 1월 19일에 공현대축일을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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