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발생한 가운데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천지일보 2020.12.18
[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천지일보 2021.1.19

[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경북 구미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9일 구미시에 따르면 신규확진자 343번은 331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기준 누적확진자는 343명, 자가격리자는 453명으로 집계됐다. 

구미지역 신규 확진자는 지난 6일 간호학원 집단감염 이후 일일 기준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상주열방센터 사례에서는 총 46명이 검사를 받아 8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미검사자 6명 중 5명은 참석을 부인하고 있으며 1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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