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곤 기술안전본부장. (제공: 한국남부발전) ⓒ천지일보 2021.1.19
김우곤 기술안전본부장 (제공: 한국남부발전) ⓒ천지일보 2021.1.2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김우곤(金玗坤) 前하동발전본부장을 신임 기술안전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부산 동성고등학교와 해양대학교 선박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산업대학원에서 산업공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한 김우곤 신임 기술안전본부장은 1987년 한국전력 입사 이래 대구그린파워 사장과 안동·신인천·하동에서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안전·건설 및 발전 분야의 전문가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우곤 신임 본부장은 “‘사람 최우선’의 안전 경영방침에 따라 안심할 수 있는 사업장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사회적 가치의 창출, 그리고 친환경 전원 전환 선도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최고의 발전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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