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팜랜드 배너. (제공: 농협 안성팜랜드) ⓒ천지일보 2021.1.19
안성팜랜드 배너. (제공: 농협 안성팜랜드) ⓒ천지일보 2021.1.2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안성팜랜드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2012년 개장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실시한 임시 휴장을 끝내고 지난 18일부터 재개장 했다.

안성팜랜드 측은 재개장 이후에도 코로나19 학산 방지를 위해 전 구역 소독을 일 1회에서 2회로 강화하고 자체적인 캠페인 ‘친절한 거리두기’를 지속 해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케 준수토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영 안성팜랜드 분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부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전 국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을 철저케 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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