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황보길 도의원.(경남도의회 제공)ⓒ천지일보 2021.1.19
경남도의회 황보길 의원.(경남도의회 제공)ⓒ천지일보 2021.1.19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의회 제11대 농해양수산위원회 후반기 부위원장에 국민의힘 황보길 의원(고성2)이 선출됐다.

황보길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농수산물의 수출이 막히고 국내 소비가 위축돼 농어업인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32년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만에 시행되는 자치경찰제 등을 바탕으로 도민 중심의 지자체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황 부위원장은 제11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고성군의회 제7대 전반기 부의장, 제7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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