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호 태백시장이 지난 18일 태백시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 태백시청) ⓒ천지일보 2021.1.19
류태호 태백시장이 지난 18일 태백시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 태백시청) ⓒ천지일보 2021.1.19

[천지일보 태백=이현복 기자] 태백시가 1월 18일 ‘2021년 시정 운영 방향 설명과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류태호 시장 주재로 개최했다.

2021년 사업총괄은 6대 추진전략 328개 사업으로 이번 보고회는 2020년 시정성과를 뒤돌아보고 2021년 10대 중점 추진 핵심 과제에 대한 목표제시로 진행했다.

사업 세부 내용으로는 신규사업 55건을 포함해 핵심사업을 바탕으로 지역특화, 지역 균형 뉴딜(48건), 일자리, 지역경제(56건), 도시재생(49건), 복지, 교육(72건), 문화관광 등 (58건), 소통행정(45건)에 대해 부서별로 보고했다.

2021년 추진전략으로는 ①▲포스트 코로나, 지역특화 강소도시 육성 ▲일자리가 있는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품격·실속 높은 도시공간 재창조 ▲사람중심 나눔복지, 함께하는 교육복지 ▲살고픈 기후, 글로컬 문화·관광, 스포츠 메카 조성 ▲누구나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 도시이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역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며 지속 가능하고 비전이 있는 시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목표에 대한 사업의 실행계획을 구체화 시키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2021년에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목표에 대해서는 반드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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