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경문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 20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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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고등학교위탁교육 전문기관 경문실용전문학교가 2021학년도 모집을 진행하며 패션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패션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은 패션디자인과 스타일링을 교육하며 양장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공으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1년도 운영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선정 결과 단일기관 양장기능사 패션전공 과정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승인을 받았다.

경문실용전문학교는 고등학교 위탁교육 전문기관으로 패션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춰진 커리큘럼과 안전하고 안정적인 교육시설을 운영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본교가 위치한 인천은 대한민국의 패션 발상지로서, 개화기 패션에서 FIT 한국뉴욕주립대의 글로벌 패션교육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고등학교 위탁교육, 패션교육에 유리한 환경으로 주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경문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21년 3월 개강을 목표로 고교위탁 패션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 드론조종 전문가 양성과정, 외식조리아트 전문가 양성과정, 보석디자인 전문가양성과정, 실내건축 인테리어 전문가 양성과정, 영상콘텐츠 제작 전문가 과정까지 6개의 과정 300명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제공: 경문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 20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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