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DB

수도권 245명 비수도권 103명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추이 속에서 18일 전국 곳곳에서 신규 확진자가 이어졌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발표한 신규확진자수는 전날 동시간대 대비 40명이 줄은 348명으로 파악됐다. 수도권이 245명, 비수도권이 103명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128명, 서울 97명, 인천 20명, 강원 17명, 부산, 14명, 대구 14명, 경남 11명, 경북 9명, 광주, 7명, 대전 7명, 충남 6명, 전남 6명, 울산 4명, 충북 4명, 전북 2명, 세종 2명 등이다.

코로나19 3차유행은 최근 기세가 꺾이는 분위기다. 최근 일주일 추이를 살피면 537명→561명→524명→512명→580명→520명→389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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