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강원도 삼척시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0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척주교실’을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활동·복지·보호·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관내 중학생 40명으로 전문체험활동·학습지원·보충학습과정·자기개발·생활지원·특별지원과정 등의 과정을 1년간 진행한다.

해당 수업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는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은 전문체험과 자기개발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수업에 청소년들의 선호도 조사를 통해 ▲보충학습지원과정 ▲개인독서활동과 감상문 작성 ▲교과학습지원과정 영어, 수학, 과학 ▲전문체험활동과정 컴퓨터 ITQ, 칼림바, 스포츠리듬 트레이닝, 쿠킹클래스, 뉴스포츠, 창의공예, 쓱쓱 드로잉, 플라워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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